'해린'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0/04/09 At Kidspace Children's Museum (1)
  2. 2010/04/03 해린이의 첫 쥬빌리!
  3. 2008/02/05 아이들의 댄스 파티
  4. 2008/02/05 해린이의 식사기도 (6)
  5. 2007/08/23 물을 사랑하는 해린..
  6. 2007/08/02 이런저런 생각들...

At Kidspace Children's Museum

SPD Family 2010/04/09 01:39
해린이도 방학이고, 간만에 조금 시간 여유가 있는 주가 되었고.
게다가 날씨도 너무 좋고. 도무지 집에 있을 수가 없는 상황이기에 파사데나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휴스턴에서도 비슷한 곳에 다녀왔지만, LA에 있는 곳은 어떻게 다를까 궁금하기도 했구요.

어린이 박물관을 향하는 길에 있는 공원.

박물관 입구 앞에서 해린이. (겉모양새는 휴스턴보다 조금 못해보인다.)


실내 공간에는 아이들이 곤충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었고, 위 아래로 오르내리며 탈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진체험장이라던가, 화석발굴 모형 등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유익한 과학상식을 가르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죠.

물이 어떻게 순환하는지 배우는 곳

잎사귀에 페인팅을 하면 비가와서 씻겨내려갑니다.

겁도 없이 올라가는 예린



화석캐러 떠나자~!

화석 발굴에 한참인 자매 고생물학자들!

"제가 발굴한거라구요!"


사실, 휴스턴과 비교하니 실내는 좀 심심했습니다. 내부에 각종 놀이 시설과 장난감들이 많았던 휴스턴과 비교하면, 확실히 좀 김새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은 캘리포니아이기에 아마도 바깥에는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비 애벌레와 나비를 보는 정도에 불과했던 휴스턴의 야외활동과 달리 이곳에서는 각종 활동이 많았습니다.

특히, 여름이 가까와 오면서 아이들에게 가장 큰 인기인 것은 물놀이.
물에 젖을 것을 예상치 못했던 부모들의 걱정은 모른척하고, 아이들은 그대로 물 장난을 하러 뛰어갑니다.

옷이 젖기 시작한 것은 이제 시작!

이녀석도 물이라면 일단 뛰어들고 봄.

나~나나~나~


계곡 비스무례한 물에 발도 담그고

아~시원하다~

물 퍼 나르며 노는 곳에서. 해맑게 웃는 예린

물을 부어야 할 곳이 어디인가. 예린이는 그냥 자기 몸에...


해린이는 자전거 타기로 막판 놀기!



자전거를 타는 해린이의 눈은 반쯤 감겨있는데, 더 놀겠다고 버팁니다.
예린이도 이미 눈은 풀렸는데, 가자고 안으니 온몸을 뒤로 제치며 울어제낍니다.
겨우 달래서 나왔더니 예린이는 금새 잠이 들고, 해린이는 그래도 좀 큰애라 안자고 버팁니다.

애들 데리고 종종 놀러가기 좋은 곳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가야겠습니다만, 입장료가 생각보다는 좀 합니다. 
어른이고 애고 $10입니다. 12개월 이상은 돈을 내야하는데, 친절한 매표소 직원이 예린이보고 "제는 12개월 이제 되었네요"라며, 공짜로 넣어줍니다. 우리는 18개월 된 아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는데 말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즐겁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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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이의 첫 쥬빌리!

SPD Family 2010/04/03 08:3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 교회에서 매년 열리는 교육부 어린아이들의 성탄 축하 공연 Jubilee. 매년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에 미소를 짓게 되는 즐거운 행사인데, 드디어 해린이도 그 무대에 오를 나이가 되었다. 선생님을 따라 율동을 하느라 어찌나 심각한 표정으로 하는지. 반박자씩 빠르거나 느린 율동과 심각한 표정. 그 와중에 또 주변 아이들이 줄 제대로 안맞춰서 섰다고 참견까지. 어찌나 웃긴지...^^ 좌우간 무지하게 귀여웠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교회 사이트에 올라오는 동영상 링크도 걸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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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댄스 파티

SPD Family 2008/02/05 00:59




지난 토요일, 이현동 전도사님 댁에서 모였던 아이들의 갑작스러운 춤파티.
애들도 신나고, 어른들은 더 신나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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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이의 식사기도

SPD Family 2008/02/05 00:30




한동안 그냥 기도를 했는데, 얼마전부터 배운 이 노래를 그렇게 열심히 한다.
귀엽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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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사랑하는 해린..

SPD Family 2007/08/23 00:23

이전 글에서도 남겼지만, 해린이는 물을 정말 좋아한다.
어렸을 때의 나와 달리, 물이라면 무조건 달려드는 우리 딸.
수영장에 가면, 밖에서 물에 뛰어들기를 즐긴다.
물을 먹고, 코에 물이 들어가도 괴로워하는 것은 그때뿐이다.
그 증거물로 여기 동영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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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 수영, 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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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생각들...

SPD Life 2007/08/02 01:39
1
아프가니스탄에 피랍된 이들... 정말 무사히 돌아올 수 있기를.
다른 복잡한 이야기들은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남의 생명에 대하여 너무 쉽게 이야기하는 이들의 글들을 보면 정말 울적해진다.
사람 생명의 가치가 이렇게 땅에 떨어졌나.

2
아프가니스탄만큼이나 시끄러운 영화.
디워가 한국에서 개봉한 모양이다.
평론가들 대부분은 혹평을 던지고 있으나, 여전히 심형래 지지자들의 광신적 지지는 변함이 없어보인다.
디워가 나쁜 영화냐 아니냐는 내가 보기 전에 알 수가 없으니, 할 말이 없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본 그의 한 마디 한 마디는 영화에 대한 애정을 가진 사람의 말이 아니다.
그는 영화를 국가 경쟁적 산업으로만 평가를 하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외국의 감독들과 유명 영화들을 끌어들이며, "저들도 이러는데 왜 나만"이라며 답변한다.
즉, 비즈니스로 성공한 저들 감독들과 그의 영화에는 별 차이가 없다는 것.
미안하지만, 이 이야기는 감독이 해야 할 이야기가 아니다.
감독은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해야 한다.
그 인터뷰에서의 심형래 감독은 정말 치졸해 보였다.

심형래 감독의 열심에 대하여는 부정할 마음이 없다.
개그맨이라고 무시할 생각도 없다.
학력에도 관심 없다. 그러나 그가 말하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들이 얼마나 수준 이하의 것인지는 알았으면 한다.

어찌 되었건, 디워는 잘 되었으면 좋겠다.
심 감독을 위해서가 아니다. 그래도 많은 돈이 들어갔는데 망하면, 그렇지않아도 힘든 한국 영화계가 더 우울해 질 테니까.

3
확대
해린이는 정말 잘 논다.
특히, 물에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
수영장에 가면 벌써 다이빙 쇼를 펼치고, 목욕탕에 들어가면 30~40분 이상을 놀아야 겨우 달래 데리고 나올 수 있다.
근처 도서관 앞에 물장난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데리고 갔었다.
당연히, 물만 보면 미친 듯 뛰어드는 해린이.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나는 어렸을 때, 물을 무척이나 무서워했다.
물에 들어가면 사람이 금방 죽는다고 믿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안 들어 갔음은 물론이고, 어머니가 물에만 들어가도 나는 비명을 지르며 울었다고 한다.

그랬던 내 딸이 물이라면 좋아서 뛰어들고 있으니...
엄마를 닮았나? 엄마는 수영도 못하는데. 그래도 바닷가 출신이라 물을 무서워하지는 않았겠지.

어쨌건 해린이 크는 것은 어디서도 구경할 수 없는 자연의 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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